[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김남균 기자] 영등포문화원(원장 김대섭)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실시한 지방문화원 종합경영평가 심사 결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월 2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됐다.
김대섭 원장은 “물심양면 도와주신 지역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원은 문화예술을 적극 활용해 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난 2008년부터 전국의 229개 문화원들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문화원들을 선정해 ‘대한민국 문화원상’을 시상해 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