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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초설박설(招雪搏雪)” 영등포구, 제설대책본부 가동!

  • 등록 2014.11.15 14:18:30

[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가 제설대책본부 운영에 들어 갔다.

이와 관련, 구는 1114일 구청 5층 방재상황실에서 조길형 구청장과 오형철 부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대책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때 마침 이날은 새벽에 올 겨울 첫 눈이 내린 날이어서 그 의미가 더했다.

참석자들은 초설박설(招雪搏雪)” 구호를 외치며, 폭설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시킬 것을 결의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한발 앞선 제설 대응 체계 구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전 직원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설대책본부는 내년 315일까지 운영된다. 구는 “600mm의 강설량에도 대비할 수 있을 정도로 염화칼슘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신길 1·3·6동 뒷골목을 대상으로 제설 인력을 확대해 운영한다. 이와함께 맑은 날에는 도로과 직원의 상황근무를 폐지, 일상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남균 기자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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