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1.3℃
  • 맑음대전 11.8℃
  • 맑음대구 12.4℃
  • 구름조금울산 12.1℃
  • 구름조금광주 13.8℃
  • 구름많음부산 15.2℃
  • 맑음고창 10.4℃
  • 구름많음제주 16.7℃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8.9℃
  • 맑음금산 10.5℃
  • 구름많음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0.7℃
  • 구름많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정치

영등포구, 도림로 확장공사 준공

  • 등록 2014.12.05 10:40:45

[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가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도림사거리~도림로289 구간의 도림로 확장공사를 마치고, 124일 개통했다.

개통된 도로는 길이 360m, 5m 규모로 기존 편도 3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됐다. 아울러 인접한 보도폭도 더 넓어졌다.

구는 공사한 도로 구간은 아파트 단지, 상가 및 교회 등이 접해 있어 교통량이 많아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고, 노후화된 도로시설물 등 주변환경 정비를 위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교통량을 분산시켜 원활한 차량 통행이 가능해졌고, 안전하고 깨끗한 보행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신길재정비촉진지구와 접해있는 도림로가 확장됨으로써 신길동 지역의 균형발전도 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확장공사 이후 구간에 대해서도 계속 보상을 시행하고 있다. 구는 내년에도 10억을 추가 확보하여 잔여구간을 보상함과 동시에 보상완료가 된 구간에 대해서는 상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남균 기자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