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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 도로안내표지판 현행기준에 맞게 재정비

  • 등록 2014.12.16 09:13:38

[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가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정확한 도로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93개 도로안내표지판에 대한 표기 정비를 마쳤다고 1211일 밝혔다.

구는 “MBC 방송국의 상암동 이전, 여의도성모병원 영문 오기 등으로 일부 표지판이 현행기준과 달라 정비가 필요했다이에 마포대교의 영문표기 ‘Mapogyo(Br)’‘Mapodaegyo(Br)’로 변경하고, ‘문화방송(MBC)’으로 표기된 문안을 여의도성모병원(st.Mary's Hospital)’ 등 다른 건물명으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배현숙 교통행정과장은 아직 정비가 안된 나머지 31개의 도로표지판에 대해서도 내년 상반기 중 정비 완료할 예정이라며 도로안내표지판을 현행 기준에 맞게 정비해서 도로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도로교통의 안전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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