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1.3℃
  • 맑음대전 11.8℃
  • 맑음대구 12.4℃
  • 구름조금울산 12.1℃
  • 구름조금광주 13.8℃
  • 구름많음부산 15.2℃
  • 맑음고창 10.4℃
  • 구름많음제주 16.7℃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8.9℃
  • 맑음금산 10.5℃
  • 구름많음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0.7℃
  • 구름많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정치

영등포구, 올 한해 가욋돈 ‘50억’ 벌어

  • 등록 2014.12.27 12:01:23

[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가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 등 외부평가를 통해 50여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1226금년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 등 총 45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13억여 원의 시상금을 받았고, 서울시 주민참여 예산으로 37억여 원을 확보하는 등 총 50여억 원의 가욋돈을 벌어들여, 세입을 증대시킴은 물론 대외적으로도 구정을 인정 받았다시상금과 서울시 주민참여 예산으로 확보한 금액은 일반회계 전체의 약 1.25%가 넘는다고 전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신 구민 여러분 덕분에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끊임없는 현장 행정, 소통 행정으로 구민이 살기 좋고, 살고 싶어 하는 영등포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