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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정진원 회장 재선출

  • 등록 2015.04.01 17:53:31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김남균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제5대 회장으로 정진원 4대 회장이 재선출됐다.

협의회는 327일 영등포구청 제2청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갖고, 정진원 회장의 재선임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후 곧바로 취임식을 거행했다.

취임식에는 조길형 구청장, 김철원 노인회장, 김대섭 문화원장, 김진기 통합방위협의회 위촉직 회장 등 많은 지역내빈들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다시한번 사회복지협의회를 이끌게 된 정진원 회장은 민주평통 서울시부의장 영등포구의회 1대 전·후반기 의장 영등포문화원장 서울YMCA 부이사장 장학법인 남부청소년선도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소년소녀가장·결식아동·심장병어린이들을 돕는 등 수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정진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진행되는 일들을 잘 매듭지으라는 격려, 성원으로 알고 앞으로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많은 협력과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회장은 여러분이 만드는 것이라며 함께 소문난 영등포를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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