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슬기 객원기자]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경)에서 지역 아동에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 요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다문화 요리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초·중학생 20명으로, 오는 30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날 요리교실에서는 한국, 일본, 미국의 대표적인 ‘전’ 요리인 김치전, 오코노미야끼, 피자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포스코 P&S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 요리교실’은 영등포구 초․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은 전액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02-845-53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