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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한국 16강! 첫 경기 잘 넘기면…"

  • 등록 2010.04.28 09:46:37

 

거스 히딩크 감독(네덜란드)이 애인 엘리자베스와 함께 10개월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26일 오전 한국에 입국한 히딩크는 5박 6일간 머무르며 네덜란드-벨기에 2018 월드컵 유치 홍보 등의 일정을 갖게된다. 이날 입국한 인천국제공항에서 인터뷰를 가진 히딩크는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에 대해 조언을 했다.

히딩크는 "한국이 속한 B조는 어려운 조이지만, 첫 상대인 그리스전을 잡는다면 16강 진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한국 대표팀에 대해선 "박지성과 이영표를 비롯한 2002년 한일월드컵 멤버와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히딩크 감독은 27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28일에는 '히딩크 축구교실'을 찾아 축구 클리닉을 가질 계획이다.
[헤럴드경제 윤병찬PD yoon4698@heraldm.com]

 

국립서울현충원, 제5회 나라사랑 보드게임 대회 개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원장 권대일)은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해 ‘2025년 제5회 나라사랑 보드게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처음 시작해 매년 8월에 개최하고 있는 ‘나라사랑 보드게임 대회’는 보드게임이라는 친숙한 형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정신과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대회의 참가 대상은 초등부(4~6학년), 중등부(1~3학년)로 학생 2인이 1팀을 구성하여 보호자 동의하에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독립유공자의 활동에 관한 퀴즈를 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으는 과정을 게임 형식으로 수행한다. 대회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예선(8월 5일)과 본선(8월 9일)은 온라인으로, 결선(8월 23일)은 대면 방식으로 국립서울현충원 호국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시상은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각각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을 선정한다. 각 수상자에게는 국립서울현충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권대일 현충원장은 “이번 대회는 독립운동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뜻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기획한 자리”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삶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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