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10월 17일과 18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국내 대표 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총 4회 공연한다고 밝혔다.
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에, 꿈과 희망을 향해 질주하는 청년들의 좌절과 극복의 메시지를 입힌 유쾌한 내용으로 일본, 중국에서도 무대에 오른 글로벌한 작품이다.
영등포문화재단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국내 대표 창작뮤지컬을 소개해 영등포구민의 문화향유권을 높이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영등포아트홀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내용은 아래와 같고,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9-2216~9)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총각네 야채가게>
○ 공연장르 : 창작 뮤지컬
○ 공연일시 : 2015.10.17.(토)~18(일) 토요일 3시/7시 | 일요일 2시/6시 (총4회)
○ 공연장소 : 영등포아트홀 공연장
○ 출 연 : 전병욱_이태성 역/ 박영주_박민석 역/ 조병준_최윤민 역/
유성열_손지환 역/ 황바울_박철진 역/ 이명화, 허은미_멀티
○ 관람등급 : 7세
○ 공연시간 : 100분 (인터미션 없음)
○ 공연가격 : R석 50,000원 / S석 40,000원/ A석 20,000원
○ 단체관람 문의 :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9-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