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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시, 전문 감리원 증원 배치로 도로포장 품질·안전관리 강화

  • 등록 2017.02.27 14:06:09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도로포장 품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시행하고 전문 감리원을 증원 투입 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도로굴착복구 공사와 노후포장도로 정비공사 등 도로상 각종 정비공사의 품질 및 안전을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투입되는 전문 감리원의 주업무는 서울시 특별시도(차도)에서 시행되는 지하매설관 작업 등 각종 도로복구 공사감독 균열변형 등으로 인한 노후 아스팔트 포장 재정비 공사감독 도로공사 시방서 및 지침에 따른 아스팔트 혼합물 생산과정 관리감독 등이다.

전문 감리원은 서울시를 크게 3개 권역으로 구분권역별로 각 8명을 투입하여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도로포장의 품질 및 안전관리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2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16(권역별 8)의 전문 감리원을 배치하였으나서울시 도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올해에는 3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추가로 8명을 보강총 24명을 배치(권역별 8)한다.

전문 감리원 투입은 3월 이전 완료할 예정이며 도로포장의 품질 및 안전관리는 물론도로굴착복구 공사 등으로 인한 시민불편(교통통제 등)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교통량이 많고 시민통행이 빈번한 서울시 도로 특성상 주로 야간과 휴일에 굴착복구공사와 포장공사를 진행하는 점을 감안하여전문 감리원 투입이 이루어진다.

이번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성동·북부·남부도로사업소에서 시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전문 감리원 투입으로 서울시 도로의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하고 평탄한 도로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보미 강진군의원 임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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