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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시, ‘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 스토리텔링 공모전

  • 등록 2017.05.08 11:59:19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당신에게 서울은 어떤 의미인가요? 나와 우리 모두가 살아가고 숨쉬며, 웃고 우는 삶의 시간이 응축되어 있는 공간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요? 서울시가 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스토리텔링 공모전을 통해 그 답을 듣고자 한다.

서울시에서는 이번 시민 공모전을 통해 서울의 특별한 건축물, 아름다운 도시공간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2016 서울, 나와 함께한 건축이야기스토리텔링 공모전의 후속 공모전으로 도시, 건축,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경계를 지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모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삶과 생활 속에 스며든 나만의 특별한 건축 이야기에 관하여 부문별 신청서와 지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글과 사진, 동영상, 아이디어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관점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가진 서울시민과 서울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5.8~7.10 까지 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정되는 건축 작품에 대해서는 수상 작품집 및 엽서를 제작하여 증정하며, 건축물이 갖는 특성과 역사성 등을 널리 홍보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자에겐 서울특별시장상을 시상하고 수상작들은 ‘2017 서울건축문화제(9.1~9.24)와 연계 시도 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외국인 포함) 에세이, 사진, 동영상, 아이디어 부문에 중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응모자는 작품과 신청서를 온라인과 우편으로 등록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7월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투표를 통해 특별상도 시상한다.

전문가 심사에선 출품된 건축물의 주제 적합성, 창의성, 예술성, 활용 등을 골고루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전과 함께 서포터즈 ‘S씨 스토리텔러s’, 찾아가는 공모전 달려간다! S씨 스토리텔러s’, 투어 ‘S씨 건축, 마음읽기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서포터즈 ‘S씨 스토리텔러s’는 생소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 서울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꾼을 모집하는 것으로,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찾아가는 공모전 달려간다! S씨 스토리텔러s’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스토리텔링 공모전의 부대프로그램으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투어 ‘S씨 건축, 마음읽기는 다양한 표정 서울의 숨은 모습을 건축가, 건축해설사, 스토리텔러, 예술가 멘토들과 함께 진행된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건물의 얼굴이 도시의 얼굴, 도시의 경쟁이 되는 시대에 수십만 동에 이르는 건축물 중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는 서울의 아름다운 건물을 찾아 보전하고, 건축물이 갖는 특성과 역사성 등을 널리 홍보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 ‘통(通)하리 동아리’ 가정의 달 나눔 활동 실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배워서 남주는 ‘통(通하)리 동아리‘ 신중년 세대(총 67명)와 함께 다양한 재능나눔활동을 펼쳤다. 5월 한 달 동안 직접 찾아가는 나눔활동으로 대림1동어린이집, 별님스타키즈어린이집, 해태어린이집, 우리동네키움센터 9호점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편지봉투쓰기, 마술동화구연(아기나무), 책놀이(가족 주제 인형극-복숭아 씨앗), 보드게임, 풍선아트, 오일파스텔 미술활동을 진행했다. 또, 대림1동데이케어센터, 신길5동데이케어센터, 경남아너스빌아파트경로당 등 어르신들과 함께 뇌건강 체조와 양말목 카네이션 만들기를 했으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종이접기를 전달했다. 영등포구 ‘통(通)하리 동아리’ 사업은 단순 친목이 아닌 동아리별 주제에 대해 배우고 탐색하고 교류하는 커뮤니티 사업으로 공통의 관심사와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영등포구 지역주민 6인 이상의 모임 발굴 및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움직이는 동아리 모임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통(通)하리 동아리’는 지역사회 곳곳으로 더 가까이 찾아가는 배워서 남주자 페스티벌 원정대(8월~10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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