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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상재 당중초교장, 파워리더대상 교육부문 수상

  • 등록 2017.06.26 17:42:0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박상재 서울당중초등학교 교장이 24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아동문학가이기도 한 박상재 서울당중초등학교 교장은 평소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 가치와 덕목을 국민에게 전파하는데 크게 기여했고, 특히 ‘참교육’ 부문에 남달리 기여한 공이 커서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로부터 상을 받게됐다.

박상재 교장은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래 38년동안 『원숭이 마카카』,『개미가 된 아이』,『한국창작동화의 환상성 연구』,『한국동화문학의 어제와 오늘』등 100여권의 아동문학관련 도서를 집필해 어린이 독서지도와 글짓기지도에 힘써왔고, 「들길을 가면」,「산으로 바다로」등 250여곡의 동요를 만들어 보급한 공로로 그동안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2014), 눈솔상(2014), 남강교육대상(2017) 등의 교육상을 받았다.


박 교장은 서울교육대학 외래교수로 출강하며 후진양성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아동문학학회 회장, 국제펜 한국본부 이사로 일하며 한국아동문학의 학문적 발전과 국제적 교류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글짓기지도회 회장, 한국인성동화연구회 회장으로 전국글짓기대회를 열어 시상하고, 창작동요를 보급하는 일에 앞장서 오고 있다.

오는 7월 8일 오후 3시부터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는 제5회 박상재 창작동요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관리단 운영지원… 전문가 컨설팅 제공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지난 8일,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집합건물이란 상가, 오피스텔, 15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등 건물 1개 동에 호수별로 소유권이 분리된 건축물을 통칭하는 말이다. 소유주가 여럿인 집합건물은 관리단을 통해 건물을 관리해야 하지만 역량 부족, 무관심 등으로 자칫 ‘관리비 폭탄’ 등 거주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시는 집합건물 관리단 운영지원을 통해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오피스텔, 상가,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며, 관리인이나 소유자 또는 점유자에 한해 서울시 집합건물통합정보마당에서 신청할 수 있다. 150세대 이상 규모 아파트는 별도의 공동주택관리법 적용 대상이므로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관리단 임원을 비롯해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서울시 집합건물 관리단 집회 시뮬레이션 교육'을 할 예정이다. 관리단 집회 소집과 결의 절차, 관리단 구성 방법 등 실제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이후 지원 대상을 추려 7월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관리단 집회 개최, 관리인 선임, 규약 제정·개정 등에 대해 1∼3회 자문을 제공한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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