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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아빠의 4중주' 9월 19일부터 공연

  • 등록 2017.08.29 09:48:23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희원극단의 세 번째 창작뮤지컬 ‘아빠의 4중주’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학로 엘림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생계를 위해 사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우리의 현실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로 고생하시는 모든 아버지들과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바치는 작품이다.


딸을 바라보고 사는 아버지에게 퉁명스럽고 쌀쌀맞게 대하는 딸, 그리고 세상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아버지는 쓰러지고 딸은 아버지의 몸속으로 들어가 몸속의 장기들을 만나게 된다. 내장기관들을 코믹한 캐릭터로 표현해 극적 재미를 더하며 그곳에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다.


뮤지컬 ‘아빠의 4중주’는 독특한 설정과 더불어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첫 주연을 맡은 뮤지컬 배우 김도하의 감동적인 아빠 연기와 기성배우 김나윤, 박정권, 곽유림, 신연우, 송영미, 서혜주 등이 노련한 연기를 펼친다. 신예배우 정우혁, 김요한 등의 신선하고 열정적인 연기도 조화를 이룰 전망이다. 특히 신예배우 정우혁은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영남중 출신이다.


 

또한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장면을 위해 퍼니밴드 트럼펫 아티스트 김정현과 함께 극중 배우들이 기타(김도하, 정우혁), 피아노(신연우, 오은성) 등이 직접 연주해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주최 측은 “배우들의 탄탄한 보이스와 앙상블들의 아름다운 화성으로 관객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드라마 최초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공식 초청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가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이는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는 최초이며, OTT 콘텐츠로도 처음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신작과 화제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올해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LTNS' 공식 상영은 28일 13시 50분에 진행되며, 최종화인 6화를 상영한다. 상영 후 마련되는 GV(관객과의 대화)에는 임대형, 전고운 감독, 이솜, 안재홍 배우, 진명현 모더레이터가 참석해 유쾌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극본,연출 임대형,전고운(프리티 빅브라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엘티엔에스 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제공 티빙(TVING))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섹스리스 부부를 전면에 내세워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랑과 관계를 솔직하게 풀어내 화제를 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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