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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보훈청, 보훈대상자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설명회 실시

  • 등록 2017.11.22 11:09:1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 보훈청20171122 16:30 홍익대학교 K201호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설명회는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및 면접스킬 등을 직접 강의함으로써 취업역량의 실질적인 향상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설명회에는 아모레퍼시픽, CJ E&M 등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기업체 인사담당자 및 홍익대학교 재학생 보훈대상자 30명이 참석한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국가보훈처 취업제도 소개, 기업체 인사담당의 채용설명 및 면접특강이 이루어진다.


이재진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장은 이날 설명회 준비에 많은 도움을 준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에게 감사하고, 적극적으로 취업지원책을 강구해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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