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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 미래연여성의원

  • 등록 2017.11.22 11:21: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미래연여성의원(원장 강진희)이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병원캠페인에 참여하며 의료기관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1117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미래연여성의원을 씀씀이가 바른병원으로 인증하고 바른병원 명패를 전달했다.


나눔이란 삶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는 미래연여성의원 강진희 원장은 거창한 결심이나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나누고자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곧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나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 강진희 원장은 병원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기부 참여방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병원은 물론이고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분들도 직접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프로그램을 확대해가고 싶다는 포부를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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