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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한적십자사, 2017 희망의 김장나누기 진행

  • 등록 2017.11.28 10:30:0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마포지구협의회는 2017년 동절기를 앞두고 1127, 김장 김치를 담가 마포구 관내 어려운 이웃, 복지시설 등 330세대에 전달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마포구청, 한국전력 마포용산지사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서는 적십자 봉사원

한국전력 문경락 지사장 및 임직원 등 100여 명이 힘을 모아 마포문화재단 마포아트센터에서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로 제작된 김치 3,300kg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시설,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등 330세대에 봉사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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