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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병무청, 예비 병역의무자 대상 병무행정 설명회 실시

  • 등록 2017.11.28 17:01:28


[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서울지방병무청28 서울 성동구 소재 덕수고등학교를 방문, 병무행정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도 병역판정검사 대상이 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병역판정검사과정 및 절차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으며, 특히 진학과 취업을 고민하는 고등학생을 위해서 전역 후 취업이 용이한 취업맞춤특기병 지원 절차와 개인의 적성과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모집병 제도를 소개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동영상 시청 및 일정은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평연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통하는 병무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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