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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창의개발직무교육 및 경영 우수사례 보고대회 개최

  • 등록 2017.12.06 13:30:0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창의개발직무교육 및 경영 우수사례 보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직무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고객감동을 위한 예절교육이라는 강의 주제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처리 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키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토록 하는 등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고현순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이번 CS향상 교육을 기점으로 공단 전 직원이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 소통하여 고객과의 벽을 허물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아주 조그만 부분이라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올 한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효율적 시설관리와 구민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한 경영 우수사례 보고대회를 병행 실시하여 창의적 조직문화 구축 및 전 직원의 역량강화를 도모하였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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