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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여가친화기업인증' 획득

  • 등록 2017.12.11 10:50:37


[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7 여가친화기업인증을 획득 하였다.

여가친화기업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지원하는 제도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은 정부의 세 번째 국정목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를 기반으로 노동존중 사회 실현차별없는 좋은 일터 만들기의 국정과제를 달성하고자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장시간 근로관행 등 비효율적 업무처리 방식을 탈피하고 근로자가 일과 생활간의 균형을 도모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등 직원의 업무능률 향상과 기업생산성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인증으로 초과근로시간단축과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행복한 일터 조성을 통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현순 이사장은 “정부의 국정목표에 발맞춰 앞으로도 근로자가 일과 생활간의 균형있는 조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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