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복무기관 본인선택 을 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접수 받으며, 선발자 발표는 21일 오후 2시에 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선택이 가능한 공석 인원은 2,050명으로 금년도 소집계획 인원의 32.5%를 본인선택으로 소집할 예정이다.
본인선택을 하려면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며, 다만 해외유학자 등 국외입영연기자의 경우에는 공인인증서 또는 공공아이핀(I-PIN)으로 접속하여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본인선택을 할 때에는 집에서 출·퇴근이 가능(왕복 3시간 이내)한 복무기관을 신청하여야 하며, 출·퇴근이 곤란한 원거리 지역 복무기관을 신청하여 선발되었을 경우에는 병무청에서 직권으로 취소할 수 있다.
기타 본인선택 절차, 주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병무청 홈페이지-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