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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사회복지협의회에 우유 5,000개 기부

  • 등록 2017.12.12 17:21:14



[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이승호 위원장)는 지난 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센터에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우유 5,000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기탁된 우유 5,000개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은 후원자들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생계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나눔 장터로서 차상위 및 저소득계층 그리고 65세 이상 독거노인 수급자분들이 매장에서 원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무상이용마켓이다.

전달식에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신금자 사무국장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의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 지길 바란다 “이번 행사에서 성품을 전달해 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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