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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총 65,409건 96억여 원 부과

  • 등록 2017.12.13 09:03:43

[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영등포구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총 65,4099689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부대상자는 121일 현재 자동차관리법상 등록된 차량을 보유한 개인 및 법인 중 2017년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에 납부(연납 및 6월 일시고지)한 소유자를 제외한다

과세기간은 201771일부터 1231일분에 대하여 부과고지 된다.

납부기한은 1216일부터 201812일까지다. 법정납부기한은 1231일까지이나 공휴일로 인해 이번 납부기한은 201812일까지 연장한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및 우체국, 신협, 새마을금고 창구나 ATM, 무인공과금수납기에서 할 수 있다.

또 서울시전자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을 이용한 인터넷 납부, 스마트폰 앱 서울시 세금납부(STAX)’ 조회·설치 후 계좌이체(우리은행만 가능), 신용카드, 간편결제(카카오페이,PAYCO,SSGPAY,위비페이,앱카드), ARS(1599-3900)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편의점 이용 납부, 전용계좌를 이용한 납세자 계좌이체 납부 등 다양한 납부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12일부터 자동차세 납부고지서를 발송했으며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한편,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로 나눠 연 2회 정기분이 부과되며, 매년 1월중(116~131)1년 연세액을 신고·납부하면 10% 공제된 연세액으로 납부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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