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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동체육회 한지동 사무국장 등 3명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 등록 2017.12.13 17:15:45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체육회(회장 한경식) 한지동 사무국장과 조명희 재무, 정영진 이사가 지난 8일 영등포동주민센터에서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은 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김정태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이 대신 수여했다.  수상자들을 추천한 한경식 회장은 "오늘 의장 표창을 수상한 세분은 우리 영등포동체육회 발전에 크게 기여 해 온 분들이라며, 모든 회원들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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