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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소방서, 제 11회 ‘영웅소방관’ 시상식 진행

  • 등록 2017.12.14 13:54:0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14일 오전 11시 본서 4층 강당에서 ‘2017년 영웅소방관시상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영웅소방관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모범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하는 시상이다.

조종묵 소방청장, 오스만 알 감디 S-OIL CEO 및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및 수상자 8명과 가족 등이 참석하여 S-OIL과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제 11회 영웅소방관 시상식은 시상식 후 기념촬영, 오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충남 보령소방서 웅천안전센터의 김미희 소방장이 올해의 최고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여성이 최고가 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한편 영등포소방서 한진우 소방위는 올해의 영웅소방관이 되어 영등포소방서 직원들의 귀감을 샀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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