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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병무청 직원 80여명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방문

  • 등록 2017.12.15 09:29:25



[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서울지방병무청12일, 14일 2일에 걸쳐 직원 80여명이 강원도 강릉에 소재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체험하여 올림픽 홍보를 위한 전방위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되었으며 홍보체험관 직원의 설명에 이어 홍보체험관 견학, 동계스포츠 가상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평연 청장은 이번 행사가 병무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강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작지만 강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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