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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7 영등포구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 등록 2017.12.15 16:58:11



[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새마을운동영등포지회(회장 전홍업)15일 영등포아트홀 2층 대강당에서 영등포구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조길형 구청장, 이용주 구의회 의장, 신경민 국회의원 등 내빈들과 영등포구 관내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충식(신길5), 안인자(대림3)씨가 행정부안전부장관 표창을정영민(영등포동), 김은자(여의동), 노형미(여의동), 조정환(당산1), 김희자(신길4씨가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김용균(영등포본동), 백옥자(대림1), 백승호(문래동)씨가 서을시장 표창을, 박훈규(여의동18명이 영등포구청장 표창을, 박연수(당산118명이 영등포구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전홍업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한해도 새마을운동을 통해 살기좋은 영등포구를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으며 다가오는 내년에도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축사에서 행복한 영등포구 만들기에 전념해 준 새마을운동영등포지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고령화로 늘어나는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주 의장도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된 중요한 운동이며 더욱 살기좋은 영등포구를 위해 우리 모두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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