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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지방보훈청, 따뜻한 보훈 워크숍 개최

  • 등록 2017.12.19 09:21:32



[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서울지방보훈청 18일 오후 1시 청사 호국홀에서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보훈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2018년도의 따뜻한 보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지방보훈청 및 소속기관이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열린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사각지대 방지 대책 토론회를 개최하여 각 기관의 현장의 경험에서 나온 대책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근 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더욱 촘촘한 보훈복지 지원 체계를 마련하여, 모든 보훈가족 분들에게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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