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은 18일 오후 1시 청사 호국홀에서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보훈’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2018년도의 ‘따뜻한 보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지방보훈청 및 소속기관이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열린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사각지대 방지 대책 토론회를 개최하여 각 기관의 현장의 경험에서 나온 대책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근 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더욱 촘촘한 보훈복지 지원 체계를 마련하여, 모든 보훈가족 분들에게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