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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우 오연서, 대한적십자사에 1천만 원 기부

  • 등록 2017.12.19 10:18:05



[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배우 오연서가 18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또 한 번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했다.

오연서는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후원하며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적십자 특별회비 외에도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돕기 성금정기후원 등 현재까지 6,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는 오연서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했다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5천만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오연서는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고액후원모임인 박애문화위원회에 가입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홀몸 어르신다문화 가정 등 서울시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오연서의 공식 팬클럽 햇님달님은 오연서와 나눔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올 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팬클럽 햇님달님에서 기부한 연탄 1,000장은 서울시 어린이적십자(RCY) 단원들에 의해 노원구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한편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2018년도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2017. 12. 1 ~ 2018. 1. 31) 동안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한다.

적십자회비는 한국전쟁 고아전상자 구호 등을 위해 1949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개인 소액 기부 운동으로자율적으로 납부되는 국민 성금이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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