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19~20일 양일에 걸쳐 청사 내 대강당에서 산업기능요원과 전문연구요원을 대상으로 올 해 마지막 신규편입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은 관내 196개 병역지정업체에 신규편입 된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 320명을 대상으로 복무부실 사전예방을 위하여 복무위반 사례 및 병가기간 단축 등 신상변동 통보 사항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아울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공인노무사를 초청하여 근로기준법 등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교육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교육 참 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황평연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신규편입자 대상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통중심의 능동적 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