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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용주 구의회 의장, 선유도 해맞이 행사 참여

  • 등록 2018.01.04 09:22:0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오전 7시 영등포구 양평2동 선유도공원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해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열린 선유도공원 해맞이 행사는 주민들로 구성된 선유마을문화축제 추진단이 주관했으며, 추진단은 한파보호부스를 운영해 따듯한 차와 음료를 제공하는 등 이른 시간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한 편의를 제공했다.

이용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일출과 함께 소원을 적은 풍선을 날리며 구민의 안녕과 영등포구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용주 의장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풍요롭고 다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선유도 해맞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새해를 맞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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