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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드림스온에듀, 4억6천여만원 상당 온라인 수강권 전달

  • 등록 2018.01.05 09:47:16

[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드림스온에듀(대표 최재우)는 지난 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드림스온에듀 본사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온라인강의 수강권을 전달했다.

온라인과 IPTV 스마트교육방송(온라인동영상과 라이브생방송)을 통해 영어교육 컨텐츠를 서비스하는 드림스온에듀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교육사각지대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46천여 만 원 상당의 온라인 영어강의 수강권을 제공한다. 한편 드림스온에듀는 2015년에도 15천만원, 2016459,000,000원 상당의 온라인 영어강의 수강권을 기부한바 있다.

수강권 전달식에는 최재우 드림스온 대표이사와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달된 온라인 수강권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전달되어 교육지원청, 복지관 네트워크를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학생 600명에게 무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드림스온에듀 최재우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오늘의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틈새계층 학생들에게 질 좋은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은 “3년간 아이들의 배움을 위해 교육 나눔을 진행해주신 드림스온에듀에 감사드린다저소득층 아이들이 교육의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수강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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