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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동철 서울시의원 후보(영등포4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열려

  • 등록 2018.05.28 18:08:36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신동철 자유한국당 영등포구 제4선거구(신길6동.대림1.2.3동) 서울시의원 후보가 28일 오후 대림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영등포을 문정림 위원장, 김춘수 영등포구청장 후보 등 자유한국당 소속 영등포지역 시.구의원 후보를 비롯해 많은 내빈과 지역 주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신동철 후보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우선인 지역 꼭 만들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며 “영등포 대림동에서 태어나 오직 영등포에서 살아왔고, 건축전문가로 영등포 발전을 위해 일하고 헌신해왔다. 지역의 경제 발전과 과밀히 밀집된 주택지역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해 도시환경 건축 전문가이자 후보 중 유일한 영등포 토박이인 저 신동철에게 기회를 달라”며 강력히 호소했다.

 

문정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신동철 후보와 그 지역민들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더위가 가신다” 며 “도시환경 전문가이지만 자랑하지 않고 오직 실력으로, 주거환경 개선 적임자로서 실질적 대책을 강구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신동철 후보를 적극 지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김춘수 영등포구청장 후보는 “신동철 후보를 오랜 시간 알아왔다. 신문을 배달하며 어려웠지만 바르게,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은 진정한 영등포 토박이가 바로 신동철” 이라고 강조하며 “정당 공천만 받으면 당연히 당선되는 것이 아니다. 자유한국당을 보고 찍지 말고, 일할 줄 아는 신동철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동철 후보는 도신초등학교, 강남중학교, 영등포공업고등학교 건축과를 졸업했으며, 인덕공업전문대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대림1동 통합방위위원회 회장, 대림1동 주민자치위원회 감사를 역임하고 있다.

서울시, 내년 하반기부터 장애인전용구역 주차위반 과태료 모바일로 공지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 내 모든 자치구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시 과태료 납부 고지서를 모바일로 발송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각 자치구는 내년 상반기 안으로 시스템을 갖추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전자고지 서비스에 나선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기존 우편으로 보내던 과태료 고지서를 납부 대상자 명의의 휴대전화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전자고지서를 받아 볼 수 있다. 과태료 부과가 확정되면 카카오톡 알림이 납부 대상자에게 발송된다. 납부 대상자가 24시간 동안 알림톡을 열람하지 않으면 기존처럼 납부 대상자의 주소지로 종이 고지서가 발송된다. 납부 대상자가 모바일로 고지서를 확인하고 과태료를 바로 내면 사전 납부에 따른 과태료 20% 경감 혜택도 준다. 또 민감 정보 노출 우려가 적고 고지서가 분실·훼손되거나 납부자의 주소가 바뀌어 불편을 겪는 일도 방지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미 시스템을 갖춘 은평구에서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종이 고지서를 등기로 발송하는 경우와 비교해 비용이 36.7% 줄었다. 송달률은 36%에서 6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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