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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래창작촌에 35건 예술창작 프로젝트 쏟아진다

  • 등록 2018.06.25 17:31:17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문래예술공장은 국내의 대표적인 자생적 예술마을인 문래창작촌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프로젝트들로 구성된 'MEET 2018'을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MEET 2018'에서는 우선 청년 작가부터 중견 작가에 이르는 다양한 작가가 독창적인 예술 작업물을 담아낸 전시 프로젝트를 준비했고 연극, 음악, 무용,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공연 프로젝트들도 마련된다.


이번 'MEET 2018'에서 발표된 전시/공연 작품, 도서, 영화 등의 결과물 중 대표적인 작업들은 오는 11월, 'MEET 2018'의 협력기업인 GS SHOP 사옥에서 개최 예정인 성과공유 축제 행사를 통해서도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이번에 GS SHOP과 협력해 운영되는 'MEET 2018'는 문래창작촌 내의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이 가진 예술적 힘의 파동을 널리 퍼뜨리는데 집중한 사업이다”라며 “예술가의 작품활동을 두루 체험하며 문래창작촌이 가진 예술적 역량을 직접 확인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MEET 2018'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래예술공장 네이버카페 및 페이스북 참고하면 된다. 



오세훈 시장,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면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옌스 기에세케(Jens Gieseke) 대표단장을 비롯한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서울시 교통정책과 첨단교통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한국의 첨단 교통정책을 벤치마킹해 입법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은 방한 첫날 일정으로 서울시를 방문해 스마트 교통‧자율주행 등 첨단 교통정책을 공유했다. 면담에서 오 시장은 “시청 방문길에 탑승하신 ‘한강버스’는 유럽 여러 도시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론칭했다”며 “유럽 각국의 수상버스 경험을 공유해 주시면 운항을 안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와 서울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 구현, 탈탄소 그린모빌리티 전환 등 지향점이 같은 만큼 앞으로도 미래를 함께 고민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담에 앞서 유럽의회 의원들은 서울시청을 방문하는 동선 중 일부 구간(망원→ 여의도)을 한강버스로 이동하며 지상과 수상을 아우르는 서울의 대중교통 정책, 기후교통카드 연계, 관광수단으로서 잠재력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둘러봤다. 의원들은 “한강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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