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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

  • 등록 2018.07.02 18:22:47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전 당대표)이 지난 6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320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돼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 국회의원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주선 의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16회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했으며, 민주당 최고위원을 거쳐 국회부의장,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박 의원은 2018년 지역구(광주 동구남구을) 발전 관련 예산 2,004억 원을 확보하고 광주의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를 통해 청년창업진흥 등에 힘썼으며, 청년고용의무제 연장, 공공기관 지역대학 출신 채용 의무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세훈 시장,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면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옌스 기에세케(Jens Gieseke) 대표단장을 비롯한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서울시 교통정책과 첨단교통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한국의 첨단 교통정책을 벤치마킹해 입법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은 방한 첫날 일정으로 서울시를 방문해 스마트 교통‧자율주행 등 첨단 교통정책을 공유했다. 면담에서 오 시장은 “시청 방문길에 탑승하신 ‘한강버스’는 유럽 여러 도시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론칭했다”며 “유럽 각국의 수상버스 경험을 공유해 주시면 운항을 안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와 서울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 구현, 탈탄소 그린모빌리티 전환 등 지향점이 같은 만큼 앞으로도 미래를 함께 고민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담에 앞서 유럽의회 의원들은 서울시청을 방문하는 동선 중 일부 구간(망원→ 여의도)을 한강버스로 이동하며 지상과 수상을 아우르는 서울의 대중교통 정책, 기후교통카드 연계, 관광수단으로서 잠재력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둘러봤다. 의원들은 “한강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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