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이 18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관 10층에서 NH농협금융지주(대표이사 김광수)에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NH농협금융지주에서는 2015년부터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보훈가족 안부확인, 호국보훈의 달 보훈요양원 위문, 농산물꾸러미 전달 등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드리는 농산물꾸러미를 2017년 100가구 지원하던 것을 200가구로 늘려 지원․전달했다.
오진영 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업체에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원과 예우를 앞으로 더욱 활발히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