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새마을부녀회 이명필 회장과 회원들은 19일 초복을 맞아 지역 독거어르신 200여 명을 초대해 삼계탕 등 푸짐한 음식을 대접해 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6일 부임한 조금현 신임 대림3동장을 비롯해 양민규 서울시의원, 박정자.김화영.유승용 구의원, 마숙란.박유규 전 구의원, 나규환 박사(연세대 명예교수)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한편 본 행사를 주관한 대림3동 새마을부녀회 이명필 회장은 "무더운 삼복 더위에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인 독거어르신들의 건강을다소나마 챙겨 드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오늘 이 행사를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과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