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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재형 시의원, "청년주택 30만실 공급 지원이 목표"

  • 등록 2018.08.24 12:54:53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4)이 8월 22일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발의는 역세권청년주택 공급을 위한 역세권의 범위 확대(250m→350m)를 통해 청년주택 사업가능 대상지를 확대해 청년주택 30만실 공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해당 조례안은 2018년 1월 16일에 개정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서 역세권 등의 범위를 철도역, 환승시설, 산업단지, 인구집중시설 및 조례로 정하는 시설로부터 1km 이내의 지역으로 정한 법 개정취지를 반영한 것이다.

김 의원은 “역세권 범위가 확대될 경우 사업범위는 약 3㎢ 정도 추가되고, 청년주택 공급 가능물량은 현재의 역세권 기준과 비교해 민간임대주택은 약 2만 5천호, 공공임대주택은 약 6천호로 총 3만 1천호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2030 청년세대의 주거난 해소를 위한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의된 조례안은 오는 8월 31일 개최되는 제283회 임시회 기간 중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심의와 9월 14일 개최될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상정된다.

적십자 서울지사,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2호점 탄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월계흥화브라운빌 아파트(관리사무소장 변수창)가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아파트’는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대한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에 긴급한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 노원구 월계흥화브라운빌 아파트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명패를 전달했다.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아파트 동대표는 “평소 지역 아동을 보호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 활동에도 참여하며 온정을 나누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의 씀씀이가 바른아파트는 지난 2023년도 서울 노원구 월계주공1단지 가입 후 1년여 만에 2호가 탄생했으며,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아파트 동대표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 동대표는 소속 적십자봉사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3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곳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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