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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풍신바람 마을축제' 영등포주민과 함께 만든다

  • 등록 2018.08.28 16:17:48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10월 20일 개최되는 '신풍신바람마을축제 주민기획단'을 모집한다.


오는 10월 20일 열리는 제5회 '신풍신바람마을축제'는 2014년을 시작으로 5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먹거리 부스, 체험부스, 바자회 등 행사의 모든 내용을 주민이 결정한다. 


행사를 기획하는 전 과정에서 이웃간의 소통을 통해 정을 나누고 마을에 대한 애정을 키우자는 취지로 기획된 주민 축제다. 


기획단계부터 축제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845-5331)로 전화문의 하면 된다.


해설있는 발레 보고 서커스 즐기고…어린이날 연휴 공연 풍성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달 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이 열린다. 클래식으로 듣는 동요와 해설 있는 발레를 비롯해 서커스, 무용, 뮤지컬,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 친절한 공연…발레 '돈키호테'·대니 구 '클래식 버전 동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공연이 눈길을 끈다. M발레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3일 소월아트홀에서 '돈키호테, 스위트'(SUITE)를 공연한다.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발레 '돈키호테' 중 관객들이 좋아하는 장면을 골라 선보이는 무대다. 스페인풍의 화려한 춤과 유머러스한 연기가 특징이다. 아울러 해설을 추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전일, 박지수, 황진성 등의 무용수가 무대를 꾸민다. 3∼5일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과 부천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함께하는 가족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열린다. 이 공연은 '상어가족', '뿡뿡 응가 체조' 등 핑크퐁의 동요를 클래식으로 편곡해 들려주는 무대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악기와 클래식의 개념을 알려주고 클래식 음악도 녹였다. 대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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