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청소년육성회(회장 노진안)가 수능 당일인 11월 15일 오후 5시 ‘청소년 유해 환경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등포청소년육성회를 비롯해 영등포경찰서 여청계(과장 송면), 영등포구청 가정복지과, 중앙지구대 등 9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캠페인은 중앙지구대를 기점으로 마사회 골목, 롯데백화점 건너편과 영등포 청소년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유흥업소와 청소년들에게 핫팩과 청소년보호법 전단지를 전달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출입단속에 관한 홍보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