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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로커스, 애니메이션 ‘빨간구두와 일곱난쟁이’ 유럽 마켓 공개

  • 등록 2019.02.15 10:23:11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한국 애니메이션 ‘빨간구두와 일곱난쟁이’가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 시장인 ‘유럽 필름 마켓’에서 최초로 전편을 공개하고 세계 각국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빨간구두와 일곱난쟁이는 CG애니메이션/VFX 기업인 로커스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제6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함께 열리고 있는 유럽 필름 마켓에서 9일 바이어 대상의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했다.

해외 세일즈사인 화인컷은 이 영화를 해외 바이어들에게 첫 소개했던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매 마켓마다 바이어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왔다며 이번에 최종 버전을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이미 구매한 바이어들 뿐 아니라 미 판매 국가 바이어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시나리오와 연출은 장편애니메이션 "원더풀데이즈, 2003"의 CG감독과 단편애니메이션 "에그콜라, 2006"의 기획연출을 담당했고 20년 넘게 CG애니메이션/VFX 기업의 아티스트 및 경영자로 활동중인 홍성호 감독이 맡았다.

디즈니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모아나, 2016", "겨울 왕국, 2013", "라푼젤, 2010" 등에 참여했던 김상진 감독이 애니메이션 디렉터와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를,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7"의 음악감독이었던 제프 자넬리가 음악을 담당했다.

주요 배역에는 헐리우드 스타인 클로이 모레츠와 샘 클라플린이 캐스팅돼 열연을 펼쳤다.

이번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가한 이스라엘 배급사 FILMHOUSE의 알란 그린블렛은 “정말 근사하고 멋진 영화이다. 영상과 스토리를 보며 관객들은 좋아할 것이고, 외모가 아니라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 이 영화를 배급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로커스 배급마케팅팀 임현지 팀장은 “오랫동안 글로벌 프로젝트로 공들여 제작한 작품이다. 현재 남미와 중동, 북유럽 등 123개국에 판매가 확정됐고 북미, 영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협상이 진행중이다. 이번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높은 제작 완성도를 확인한 바이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해외 개봉 국가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빨간구두와 일곱난쟁이는 마법구두를 신고 동화 속 공주처럼 외모가 변한 백설과 저주를 받아 녹색 난쟁이로 변해버린 일곱 꽃미남 왕자들이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유쾌하고 로맨틱한 애니메이션으로 2019년 개봉될 예정이다.

이혜훈 '보좌진 갑질' 녹취 폭로…국힘 "청문회 통과 어려울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 인턴 직원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1일 제기됐다. 한 매체는 전날 2017년 당시 바른정당 의원이던 이 후보자가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언론 기사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턴 직원을 질책하는 통화 녹취를 보도했다. 녹취에는 이 후보자가 해당 직원에게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듣느냐', '너 아이큐가 한자리냐',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등 폭언하고 고성을 지르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직원은 사안이 발생한 후 보름 만에 의원실을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이 폭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낙마 공세에 돌입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를 '배신자', '부역자'로 규정하고 이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과 제보를 수집하는 등 인사청문회에서의 송곳 검증을 예고한 바 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 해당 녹취에 대해 "익히 듣고 있었던 얘기들이라 놀랄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과 보좌관 사이는 투명해서 다 알려진다고 보면 된다. 의원의 인성과 자질, 품성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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