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종교를 초월한 감동의 드라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출판기념 행사가 지난 6월 1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외 저명인사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어 지난달 30일 영등포 UPF, 평화대사협의회 주최로 영등포통일회관에서도 출판기념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김용승 천주평화연합(UPF) 영등포지부장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기념회에는 김민하 평화대사 중앙회장(전 중앙대 총장)을 비롯해 성상문 영등포평화대사협의회장, 김용숙 본지 발행인, 김춘수 영등포평화대사협의회 수석부의장(전 서울시의원), 탤런트 엄유신(문화예술포럼 분과위원장)씨, 권영하 바르게살기협의회장 등 내빈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문 총재의 자서전 발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임스맨참 세실리아 초대 대통령을 비롯해 축구황제 펠레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축하영상메시지도 이어졌다. 자서전은 세계를 무대로 사랑과 평화를 일궈온 통일교 문선명 총재가 처음으로 밝히는 90생에의 진솔한 이야기로 민족과 종교를 초월해 진정한 세계인으로 살아온 문 총재의 감동의 드라마다.
특히 철의 장벽 크레믈린의 고르바초프도, 지구의 마지막 붉은 광장 김일성도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평화와 사랑 앞에서는 모두가 마음의 문을 열 수밖에 없었던 드라마보다 가슴 뛰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