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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소방서,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초고층 건축공사장 현장 확인

  • 등록 2019.04.24 09:13:5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초고층 건축 공사장인 여의도 파크원 공사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 파크원 공사현장은 지상 69층 지하7층 초고층 건축물로, 위원회 소속위원들은 초고층 건축물의 소방안전관리 실태 현장 점검과 건축공사장 안전대책에 관한 업무 보고를 받았다

 

서순탁 서장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하나 되어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효율적이고 확고한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전했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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