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조수향이 새 둥지를 튼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수향이 26일 새 소속사 눈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눈컴퍼니 측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수향과 전속 계약했다”며 “조수향이 매력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최근 배우 박혁권과 열애를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박혁권과 20세 연상연하 커플이다.
조수향은 지난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했다.
그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 ‘검은사제들’, ‘소공녀’, ‘소녀의 세계’, ‘배심원들’,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드라마 스페셜-귀신은 뭐하나’, ‘듀얼’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