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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2019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

  • 등록 2019.04.29 16:42:1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4월 24일부터 6월 21일까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9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체험수기 응모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과 복무기관 담당자, 병무청 복무지도관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 내용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느낀 보람이나 각오 등 체험담, 복무기관 담당자와 복무지도관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점 등을 담으면 된다. 응모방법은 복무기관장을 거쳐 지방병무청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송부하며,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및 사회복무포털(sbm.mma.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심사기준에 따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입선 27편, 총 34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 소정의 상금도 지급된다. 수상자는 오는 8월 16일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개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도 안내된다. 한편, 체험수기 수상작은 2019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집 ‘젊음, 향기로 피어나다‘로 발간된다.

 

□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모범 복무사례가 널리 전파되어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 제고와 편견을 해소하여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모든 해체공사장 상시점검 추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지난 3월 동대문구 제기4구역 해체공사 붕괴사고 등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 차원에서 해체공사장의 안전관리 강화 및 대책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동안 시·구 공무원, 시 건축안전자문단 등 민관 합동점검 형태로 해체공사장 상시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시점검은 해체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해체공사 착공 전부터 공사중 각 단계별 중요점검 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부실시공과 부실감리 등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서울시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점검대상은 서울시 및 자치구 허가·신고 해체공사장 약 900개소 이며,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형태로 상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7월부터 자치구, 민간전문가와 함께 해체공사장 상시점검단을 구성해 매주 1회 이상 현장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위험요인을 조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및 해체공사감리 취약 요소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기존의 민간공사장 안전점검도 병행 추진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해체공사장 안전관리’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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