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우리공화당, “진보집단의 우리공화당 죽이기 음모 백일하에 드러나”

  • 등록 2019.07.31 15:13:3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우리공화당은 30일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협박범이 최근 경찰에 체포된 것에 대해 “진보집단의 우리공화당 죽이기 음모가 백일하에 드러났다”고 논평을 냈다.

지난달 23일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실로 협박 메시지와 흉기, 죽은 새와 커터 칼이 들어 있는 끔찍한 소포가 배달됐다. 이에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29일 범인인 서울대학생진보연합 운영위원장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번 사건을 두고 많은 국민들에게 사상·이념적으로 대척점에 있는 태극기단체와 우리공화당, 즉 대한애국당이 의심을 받아왔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문희상 국회의장은 ‘한국 사회와 의회주의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했고 이정미 정의당 전 대표도 ‘정의당과 정의당 지지자에 대한 용서할 수 없는 저급한 협박’이라고 규탄 한 바 있다”고 했다.

계속해서 “이는 사실상 정의당과 사상·이념적 동질성을 지닌 집단이 저지른 정치적 테러사건으로 보수세력과 보수의 중심정당인 우리공화당을 음해하기 위해 치밀하게 조작된 사건”이라며 “이번 사건이 진보진영의 위장 조작사건임이 드러난 지금 문희상 의장과 이정미 정의당 전 대표가 지금도 똑같은 주장의 논평을 하는지 우리는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경찰은 이번 사건의 실체적 진실과 배후를 낱낱이 밝혀 다시는 이 같은 정치적 테러가 재발되지 않도록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영등포구, ‘2024 새마을 동 자율방역단’ 발대식 및 직무교육 실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9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새마을 동 자율 방역단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전태영 새마을협의회장, 구춘회 새마을지회장, 각 동 자율방역단원 80여 명이 함께했다. 새마을 동 자율방역단은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해충박멸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6개월 간 각 동 방역 취약지역과 쪽방촌을 찾아 방역 활동에 나선다. 전태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는 1984년부터 감염병 예방과 미세먼지 줄이기 등 주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새마을 방역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오늘 발대식을 통해서 모기를 매개체로 한 감염병 예방 활동과 환경 보존, 마을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한 주거 활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구춘회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위생에 힘써 왔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바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새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업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