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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박원순 서울시장, '2019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 참여

  • 등록 2019.09.24 11:05:21

 

[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에서 세계 14개 도시와 함께 시민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는 인식하에 도시회복력 향상을 위해 협력하자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날 참여 도시는 서울을 비롯해 이탈리아 로마, 미국 샌프란시스코, 이스라엘 텔아비브 등 14개 도시가 참여했다.

박 시장은 "기후변화, 지진, 고령화와 저출산 등 만성 스트레스로부터 도시의 회복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지방정부는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부합동대응팀 "캄보디아와 휴대폰 등 증거물 교류…수사 원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구금된 한국인 64명을 국내로 송환한 정부 합동대응팀이 18일 캄보디아 당국과 협력을 강화해 범죄에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응팀 단장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이날 항공편으로 귀국한 직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브리핑을 열고 "캄보디아 정부의 협조를 바탕으로 구금된 우리 국민 64명의 신속한 송환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단장은 "정부는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고, 합동 대응 TF(태스크포스)를 제도화해 앞으로 협력을 증진하는 데 합의했다"며 "앞으로 범죄 대응에 보다 신속하게 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서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해서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에 송환된 한국인들의 범죄 혐의점을 수사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역별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돼 피해 사실 및 개별 범죄에 대해 조사받는다. 캄보디아 범죄 단지 내에서 마약 투약이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은 송환된 한국인들에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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