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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등포구 대림3동, ‘제9회 은모랫길 어울림마당축제’ 개최

  • 등록 2019.09.24 16:05:58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지난 9월 21일 대림3동 유수지에서는 ‘제9회 은모랫길 어울림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이날 축제 현장에는 채현일 구청장, 신경민 국회의원(영등포을)을 비롯해 양민규 시의원, 박정자·김화영 구의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포용국가비전위원장, 마숙란 전 구의원, 김영숙 주민자치위원장, 박승덕 추진단장, 나규환 박사 등 내빈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축제는 체험마당, 문화공연, 어린이 사생대회, 한방진료, 이혈테라피 등 대림3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정을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개회식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모범이 되는 주민들에게 구청장상, 구의회 의장상, 봉사상, 효행상 등을 시상하기도 했다. 

 

 

 

문화공연에서는 한중문화예술단의 무용과 에어로빅, 리틀팰리스 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 난탄, 합기도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외에도 함께 열린 마을장터에서는 먹거리와 의류, 잡화를 비롯해 도농교류지역인 강원도 소도둑놈 마을에서 온 물건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본 축제를 주관한 박승덕 추진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이행사가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상이 가린 진짜·가짜의 경계…헛된 욕망 풍자한 '레이디 두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볼 수 있나요?" 지난 13일 공개 후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3위로 직행하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가짜 신분을 이용해서라도 자기 인생을 명품으로 바꾸려는 한 여자, 사라 킴(신혜선 분)의 처절한 욕망을 그린다. 이야기는 상위 0.1%를 겨냥한 하이엔드 브랜드 '부두아'가 새 시즌을 발표하는 파티 날, 하수구에서 신원 불명의 여성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강력수사대 소속 형사 박무경(이준혁)은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기 위해 시신과 함께 발견된 명품백의 주인이자, 부두아 아시아 지사장인 사라 킴의 뒤를 쫓는다. 하지만 무경이 찾은 사라 킴의 인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가짜다. 과거 백화점 명품관 직원으로 일하던 그는 쇼윈도 속 명품백을 보며 '저 백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한 뒤, 가짜 인생을 진짜로 만들겠다는 위험한 결심을 한다. 이후 그의 이름은 수 차례 갈아 끼워진다. 사채 빚에 시달리다 한강에 몸을 던지던 순간 그의 이름은 '목가희'였으나, 어느 순간 술집에서 일하는 '두아'로 둔갑하고, 악덕한 사채업자와 계약 결혼한 뒤엔 또다시 '김은

김용범 실장 "금융건전성 지탱하는 방향으로 주택시장 구조 전환해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2일 주택시장에서 투자 목적으로 사용되는 담보대출이나 갭투자 전세금 등의 '레버리지'가 거시경제의 위기로 연결될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금융 건전성을 지탱하는 방향으로 구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수도권 아파트 및 비거주 다주택을 매입할 때 레버리지에 대한 의존이 지나치게 높은 현재 구조에 대해 "과연 지속 가능한가"라고 되물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비거주 다주택 매입의 경우 가격 상승기의 수익은 사적으로 귀속되지만, 하락기에는 금융 건전성 저하를 통해 사회 전체로 위험을 전이시킬 수 있다"며 "수익은 개인에 남고 위험은 사회화되는 비대칭이 생기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하락기에 가격조정 자체보다 치명적인 것은 담보가치가 떨어지며 금융기관의 대출 여력을 위축시키는 것"이라며 "1990년대 일본 자산버블 붕괴 과정에서 이 구조가 확인됐으며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도 본질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중요한 것은 기대 구조를 재편하는 일"이라며 "비거주 다주택 대출의 단계적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축소, 대출 만기 구조 차등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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