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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배가본드’ 억울해서 못

  • 등록 2019.10.10 02:30:05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고해리(배수지)의 기지로 차달건(이승기)이 암살당한 척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수가 쳐들어온 가운데 이기영, 황보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강경현을 조사하는 신성록에게 강경현은  50억, 나 같아도 억울해서 못 죽을 것 같다 했다.


강경현은 잘 못 알았다며 그건 나랑 통화한 거라며 우리 부부끼리만 한 은밀한 대화라 했다.


신성록이 스페인어로 통화기록에 너와 한 기록은 없었다며 어떻게 설명할거냐 물었고, 한국어로 대답해보라며 남편과 통화했다면 알 거 아니냐 말했다.


 

강경현은 사채업자들을 피하느라 대포폰을 사용했다 답했고 신성록은 엄청 당황하는 척 했다. 


차달건은 청와대로 향했다.


정국표가 유가족들을 만나는 사이, 차달건은 경호원과 추격전을 벌였다.


붙잡힌 차달건은 "대통령 만나야 된다. 유가족이다"라고 외쳤지만 무단 침입자로 여겨졌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사랑의열매, ‘2025 함께하는 나눔 복지 활동’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지난 4월 22일, 영등포구 소재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2025 함께하는 나눔 복지 활동’이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생계 지원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사업은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회장 이계설)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사랑의열매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재원을 마련하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했다. 이날 복지 활동은 관내 장애인들이 협회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생필품과 식료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랜 시간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해오던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공간으로 나와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외부 활동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데도 큰 의미가 있었다. 대상자 대부분은 고정 수입이 없거나 고령의 장애인들로, 일상생활의 안정성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이들은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대림동에 거주하는 윤모 씨(여, 74)는 “지체장애로 외출이 어렵고 생필품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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