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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본격적인 여행기 공개에 앞서 박연수송지아는

  • 등록 2019.10.10 02:30:08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박연수-송지아 모녀가 팔라완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여행기 공개에 앞서 박연수-송지아는 팔라완의 숨은 비경 ‘엘 니도’에서 즐기는 호핑투어를 강력 추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송지아는 “엘 니도가 제일 좋았다. 바다도 너무 깨끗하고 호핑투어 하는 게 너무 재밌었다”며 생각만으로도 신이 난 모습으로 3MC의 기대를 부풀게 했다.


박연수-송지아의 여행기가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은 감탄을 토해낼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바닥까지 투명하게 비춰 보이는 ‘엘 니도’의 깨끗한 바닷물과, 그 속을 유유자적하게 헤엄치는 아기자기한 물고기들의 자태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 것.


무엇보다 호핑투어를 즐기던 송지아는 “13년 살면서 지금이 제일 행복한 거 같다”면서 거듭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박연수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네가 찾아가면 그 오빠는 마흔 될 거다"고 일갈했다.


송지아는 "열 살 차이밖에 안 된다"고 했다.


새 단장을 마친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그런가하면 송지아는 장난기 넘치고 씩씩하게 여행을 이어가던 도중 뜻밖의 순간에 눈물을 쏟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사랑의열매, ‘2025 함께하는 나눔 복지 활동’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지난 4월 22일, 영등포구 소재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2025 함께하는 나눔 복지 활동’이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생계 지원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사업은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회장 이계설)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사랑의열매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재원을 마련하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했다. 이날 복지 활동은 관내 장애인들이 협회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생필품과 식료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랜 시간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해오던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공간으로 나와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외부 활동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데도 큰 의미가 있었다. 대상자 대부분은 고정 수입이 없거나 고령의 장애인들로, 일상생활의 안정성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이들은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대림동에 거주하는 윤모 씨(여, 74)는 “지체장애로 외출이 어렵고 생필품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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