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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백종원의골목식당’ 예전부터 주요

  • 등록 2019.10.14 02:30:07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택시 기사 아저씨들이 등촌동과 헷갈릴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둔촌동은 빈약한 상권의 주택 밀집지로 예전부터 주요 상권은 잠실과 송파였다.


주택가 중심에 큰 회사가 하나 위치해 있어 오피스 상권(인근 회사의 직장인에 의존하는 상권)으로도 불린다. 


달라진 분위기 속 시작된 점심장사는 여전히 순탄치 못했다.


 

홀 담당 엄마의 주문 실수로 문제가 발생했고, 메뉴 준비에 차질이 생기자 모두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문제 상황에서 늘 피하기만 했던 튀김덮밥집 사장님은 위기에 잘 대처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행히 두 사장님은 심리상담센터에 다녀온 이후 주방이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이제 돈가스 맛을 확인할 시간. 백종원 대표는 먼저 시래깃국부터 맛을 봤는데 흡족한 평가를 받았다.


돈가스는 특유의 울퉁불퉁한 식감을 살려 크기를 키웠다.


 

14종 다양한 초밥 후보군이 있었는데 밥양을 10g과 14g 후보군으로 나눴다.


그런데 백종원 대표가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였다.


14g 이상도 괜찮다고 봤지만, 사장님은 14g 이상이 되면 식감에 불편함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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